(인천광역시교육청=정새봄 학생기자)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만드는 강화’를 꿈꾸는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28일 강화문예회관에서 강화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 4회 강화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4년 제 4회 강화 청소년 페스티벌> 포스터
행사는 박용철 강화군수의 기념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지난 25일 예선을 마친 총 14팀이 『2024년 제 4회 강화 청소년 페스티벌』 의 1부를 진행했다. 무대는 청소년 노래, 댄스, 밴드 부문으로 나뉘어 선보였다. 2부에는 초대가수 ‘루시‘, ‘양다일’, ’범진’, ‘원밀리언’, ‘비와이‘ 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강화 청소년들을 위한 페스티벌로, 그들이 직접 참여하고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로운 우승 특전으로 노래 부문에서는 유명 보컬트레이너의 특강, 댄스 부문에서는 ‘원밀리언’ 댄스 특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강화의 청소년들이 펼치는 끼와 재능이 가득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 청소년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문화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강화군이 청소년들이 꿈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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