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함박초 선생님께서는 학교에 나오십니다
학생들의 부족한 학력과 특기 신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해주고 계십니다
다문화지정학교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견디며 이겨내주시며
한국어, 스포츠 캠프, 기초학력 향상, 문화예술 동아리,난타부,합창부 등등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이런 시간이 아니면 아무것도 못할 학생들도 있었을껀데 너무도 다행이란 생각도 들지만
분명 아이들에겐 선생님에 마음도 전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이다음 이다음이 되어서라도 생각하게 될 여름방학일것 같습니다
선생님들께는 죄송한 마음도 감사한 마음도 여러가지 마음이 생기네요
다른 학교와 차별화되는 함박초의 여름방학 아이들도 학부모님도 선생님도 웃는 하루하루 이길 바래봅니다
함박초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을 포함 다른 여러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글을 올릴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어서 한편으로 또 감사합니다
저의 마음이 글로는 한없이 부족합니다. 어떤 말로도 글로도 저의 마음을 모두 표현할수 없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장마에 날씨도 습하고 더운데 고생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부족한 글로라도 마음을 전해봅니다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