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 초등학교 조재영 교감선생님을 칭찬합니다.
한 학기를 지내며 이렇게 헌신적이고 학생과 교사들에게 친절하시며 합리적으로 일 처리하시는 모습에 감동이 되어 칭찬의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재영 교감선생님은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노래가 생각나게 하는 멋진 분입니다.
특수반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힘들어하며 큰 소리 낼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셔서 도움을 주시는데, 학생에게 텐트럼이 발생해 이동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등장하셔서 함께 이동을 돕는 등 문제 상황이 발생하면 함께 해결을 해주시려 노력하십니다.
항상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무슨 어려움이 없는지 예리하게 두 눈과 두 귀를 열고 계시다고 느껴집니다.
또 학교 텃밭을 얼마나 정성으로 가꿔주시는지, 어떤 작물을 심어야 학생들이 관심과 호기심을 가질지를 고민하고
여러 가지 작물을 학생들과 함께 재배하여 전교생이 함께 가꾸는 텃밭이 되었습니다.
텃밭은 선생님들에게는 힐링되는 장소, 학생들에게는 도시에서 경험 할 수 없는 귀한 추억을 제공하는 멋진 장소로 변신했죠^^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텃밭에서 관찰하고 수확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으면 수고하신 조재영 교감선생님의 노고가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교감선생님이 함께하게 되어 건지 초등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교감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