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만 많이 맡으셨다 3학년 아이들은 오래간만에 하신다 하셨지만 역시나 선생님의 멋진 모습에 감탄을 하게됩니다.
3학년이라 아직은 성숙하지 않는 아이들이기에...
아이들 수준에 맞게 수업준비를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에 칭찬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판서식 수업보다는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해보고 느끼면서 수업할 수 있게 모든 과목에 아이들의 흥미를 갖게 해주세요.
유치원때 이후로 아이들이 딱딱한 수업이 아닌 경험을 해가며 자연스럽게 습득할수 있게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최선을
다해주고 계십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에게 매일 어떤 수업이 이루어졌는지....사진 및 동영상 촬영으로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고자
굉장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여태 큰 아이를 보내고 둘째를 보내면서 7년동안 맡으셨던 담임선생님들 중에서 단연 최고의 선생님이셔서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이런분들이 많다면 아이들이 주입식 교육에 지치지 않고 즐거운 학교생활속에서
더 다양한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훌륭하신 선생님으로 아이들 기억속에도 오랫동안 남을것 같습니다.
지치고 힘든 일들이 많겠지만 애쓰시는 모습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응원의 글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