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초등학교 2학년5반 이O준 오O우 차O석 김O서학생이 동네의 담배꽁초를 줍고다니더라구요
누가시킨건지 물어보니 담임선생님께서 이렇게하는게 멋진일이라고 말씀하신적이 있어서 실천하는거라고 기특하고 멋져서 제가 꼭 너희칭찬받게 해줄께 라고 약속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답니다
멋지신 담임선생님과 4명의 학생을 칭찬합니다
맨손으로 줍고있던게 마음에 걸려 다음엔 꼭 비닐장갑끼면좋겠다고 손도 깨끗이 씻으라고 일러주었는데
담배를피며 길에 막버리는 어른들이 같은어른으로서 부끄럽게 느껴지고 이런아이들이 있어 미래가 조금이나마 밝게느껴져서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꼭 칭찬해주세요~
참고로 저와는 상관없는ㅋㅋ저는 6학년과 1학년아이를 두고있는 동네지나가던 아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