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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동초등학교 5학년7반 친구들을 창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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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
  • 등록일 2024.05.31.
  • 조회수199

안녕하세요.

저는 부평동초 5학년7반 학부모입니다.

저희 아이가 어제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친구의 태클에  발목을 다쳤습니다.

보건실에 가서 간단 치료를 받았음에도 차도가 없었다고 합니다.

학교가 끝나고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발이 넘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일하는 중이라 바로 갈 수가 없어 천천히 집으로 가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아이가 걱정돼 집cctv를 보며 아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의 등에 업혀 왔더라구요.

전화를 걸어 확인해보니 반친구가 업어줬다고 하더라구요.

그아이에게 넘 고마웠습니다.

다른2친구도 있었는데 저희 아이의 가방을 들고 동행을 해주었더라구요.

너무너무 눈물나게 고마웠습니다.

부평동초 5학년7반 최도윤,김예삼,김현찬 친구들을 칭찬합니다.

아픈친구를 위해 등을 내어주고 가방을 들어주는 멋있는 친구들이 있어 세상이 아직까지는 따뜻합니다.

부평동초 선생님들이 잘 지도해주셔서 이런 훈훈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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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룡 해당기관으로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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