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손가락을 다쳐서 피가 났어요.
윤이 말을 무시하고 괜찮다는 식으로 넘기거나
보건소를 가라고 무심히 말 할수 있는 부분을
1학년5반 최지은 선생님께서는 괜찮냐고 물어봐 주며 걱정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아이는 믿고 있는 보호자에게 숨김이 없잖습니까
최지은 담임 선생님이 괜찮냐는 그 말에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보호자로써 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성스럽게 붙여주신 밴드도 아이가 새로 안갈고 소중히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 첨부와 함께 글을 남깁니다.
칭찬글을 안남길수가 없겠죠. 그리고 다시한번 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