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도 벌써 두달이 지나서 5월을 맞이합니다.
학기가 시작된 3월초에 특수학급 학생의 공격성이 학생및 교사에게까지 나타나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지도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 때 남부교육지원청 특수 장학사님께 도움을 요청하였더니 뜻밖에도 신속하게 특수지원센터장님과 함께 내교하셔서 학생의 상태를 함께 관찰하시고 지원방향까지 모색해 주셨습니다. 신속하게 방문하셔서 지도교사의 어려움도 들어주시고 방법까지 고민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요즈음 학교 현장의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남부교육지원청처럼 학교의 고민을 도와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에 힘이 납니다. 학교는 최선을 다해 학생지도 및 교사의 어려움 해소에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