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함을 여쭈어보지 않아(혹은 말씀하셨는데 제가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분이신지 알지 못하나
4월 28일 대출반납 쪽(대표번호-2번 전화 관련)에서 일하셨던 직원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느 도서관이 늘 그렇듯, 일요일이라 도서관에 이용자들도 많을텐데
책이음 서비스 관련하여 번거로운 질문을 드렸음에도 두 번이나 도움주셔서 곤란했던 순간을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레 전화 받으셔서 놀라셨을텐데도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적을 수 없으나, 아마 내용을 보시면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뜻하고 친절히 대해주신 덕분에 저도 오늘 하루를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