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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라고등학교 영양사선생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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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
  • 등록일 2024.03.26.
  • 조회수242

안녕하세요. 저는 아라고등학교에  1학년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부모입니다.

개교3년차! 이번 년도가 1학년이 입학하면서 1, 2, 3학년 전체 학년을 채우게 된 신설 학교입니다.

이번 신입생이 480명이나 들어오게 되어 약 1300명에 학생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신학기여서 제일 걱정인 것은 급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모니터링과 급식 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급식실에 가 보니 볼이 발그스레 상기 되어 콩콩콩 돌아다니시며  학생들 질서며, 급식 상태, 음식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잔반이 많지는 않은지, 여기저기 살펴보시는 영양사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아이들은 급식 받으며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자기 순서를 기다려 급식받는 밝은 얼굴들이 너무 활기차 보였습니다. 

심지어  "열심히 살겠습니다 .  밥 많이 주세요!"라고 외치는  학생이 있어서 얼마나 귀엽고 기특하던지요

여러 가지 해물을 넣어 국수가 불지 않게 학년별로 국수를 삶아 내시고, 수제 블루베리 수제 소스로 돈까스까지 수제로 만들어서 준비해주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감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업시간에 늦을까 손수 식판을 받아 정리까지 해 주시는 모습은 한 시라도 점심시간 활용해서 좀 쉴수있도록 아이들을 배려하시는 마음이 보였습니다.

하루 이틀은 너무 분주해 보였지만, 일주일도 않되서 질서 정연하게 급식실을 장악하신 영양사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음식은 또 어찌나 맛이 있던지요.

저도 시식을 하며 하나도 않남겼지만, 아이들도 잔반이 없는 것을 실천하려는 듯 맛있게 먹고 더 달라고 줄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급식실의 청결이며 바로바로 식탁을 닦아 내고 재료까지 신선한 것을 엄선한 모습은 영양사의 장인모습이었답니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도 점심시간이지만 쉴 수 있는 시간을 반납하고 질서를 도와주시는 모습이 학생들과 항상 함께 해 주시는 믿음직함이 보였답니다.

 

"내 아이 입에 들어갈건데, 우리 학교 아이들 한테도 그렇게 해주고 싶어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 영양사 선생님!

그 많은 아이들을 우리 아이와 같이 먹이고 싶은 마음이 전해져 너무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옵니다.

 

애칭 . 콩콩콩 콩순이 영양사선생님!

콩순이 영양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우리 아이들 잘 부탁드립니다.



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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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을 칭찬받아 마땅한 선생님입니다. 언제나 화이팅~^^ 2024.03.27.
구기룡 해당기관으로 잘 전달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3.27.
희지수
영양사 선생님 칭찬합니다 
화이팅~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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