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3월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학교입학 하기전 열이 41도, 급성간염,급성비인두염,EBV감염으로로 인한 감염성 단핵증으로
입원 후 계속 통원치료하다 교수님이 3개월~6개월 정도 많이 피로감을느끼고 피로하지 않게 해야된다고해서 학교를 1년유예시키려다 입학을 그냥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아직 장시간 착석이 어렵고 자주 돌아다녀 선생님 수업이 자주 방해되는 현상인데
선생님은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항상 도와주셔서 제가 학교 갈때마다 면목이 없습니다.
또한 교장선생님,따뜻한 교감선생님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해서 이렇게 부족하지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가 아직 단핵증으로 편도가 많이 부어있어 발음이 좀 안좋은데 발음이 새서 말을 알아듣기 어려운데
항상 아이키에 허리를 구부리시고 김수린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의말에 관심과 경청을 보이곤 합니다.
저의 국민학교(초등학교)시절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런편견으로 아들을 초등학교 입학시키고 노심초사하며 걱정하곤 했지만 저의 부질없는 편견이었습니다.
인천 검단초등학교 오래된 학교라 들었지만 역사와,전통,명성이 있을수 밖에 없네여
너무나 좋은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저도 그때로 돌아가서 인천검단초를 다녀보구 싶습니다.
저의 작지만 간절한 소망입니다.
저희아이 뿐만아니라 1학년2반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시는 김수린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있어 검단초가 좋은학교로 반짝반짝 빛나는 초등학교가 될겄이며 교장,교감 선생님 분들이
최고의 support 를 해주셔서 더욱더 빛나는 검단초가 될것입니다.
너무 너무 검단초 김수린 선생님,교장,교감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