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가현초등학교를 올해 졸업한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저의 아이가 작년 6학년때, 학교에 등교하기가 두려울정도로 정말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가 

김정아 교감선생님과 상담을 가졌고,

저의 아이 이야기를 오랜시간 다들어주시고 눈물까지 보이실정도로 공감해주셨습니다.

잘 해결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고,

그 후로 아이반에 직접 몇번 찾아가서 아이가 괜찮은지 확인해주시고 용기도 북돋아주시고,

저에게도 전화 몇번주시면서 상황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이는 괜찮아져 잘 졸업하고 이제 중학생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졸업식때, 감사인사도 못드려서 이렇게 나마 글을 남깁니다.

학부모의 말을 경청해주시고, 적극적으로 관심가져주신김정아 교감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가현초등학교에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