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명초등학교 6반 엄월영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6학년 가장 예민한 시기에 세심하고 열정 가득한 엄월영 선생님을 만날수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행복이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졸업을 앞두고 책 출판 해서 선물로 준다라는 아이의 말에 늘상 받아온 책자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책 한권이 아이 손에 있는 순간 일년동안  선생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마음이 얼마나 단단해졌을지 상상조차 안될정도의 큰 벅참으로 다가와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졸업식날에도 아이들의 앞날이 빛나기를 기도해주시고 선생님의 일년간의 진심과 교육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이들 인생에 자양분이 될것 같습니다. 

 일년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앞날에 평안과 행복만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