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표현할 길이 없어 이렇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작년 가을쯤 영종지역에 유치부 특교자 자리가 거의 없어 헤매고 있을때 답답한 마음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새로 부임한 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한성희 장학사님께서 전화 응대로 성심성의껏 도와주고자 하시는 마음이 느껴져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교자 순회교육등 여러가지 대안이 있다며 상세히 알려주시고 영종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쏟고 계심이 느껴졌습니다.
현재도 많은 선생님들의 손길로 성장해 나가는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옆집 언니 같이 제 마음을 어루만져 주심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멋진 한성희장학사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