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새출발하는 모든게 새롭기만 한 중학교 생활에 비타민 같은 유현정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의 자리에 어울리시는 열정과 사랑 그리고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주시는 선생님...
새로운 터에서 적응이 힘든 친구들 사이에서 힘든 일도 많으셨을텐데 손 놓지 않으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명 한명 지금의 가르침 잊지 않고 훗날은 크게 품을 수 있는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일년의 시간에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