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라고 이강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교무업무가 끝나고도 항상 늦은 시간에도 뵐 수 있었던이강을 선생님
아라키퍼로 학부모님과 함께 학교 안팎에 아이들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방황하지는 않는지 비행청소년이 있지는 않은지 항상 방범지도 해 주시느라 밤까지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방범활동하는데 멀리서 오는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우리 학교 친구라며 반갑게 맞이 해주시며 조심해서 가라고 토닥여 주시는 모습에 학교 아이들의 이름을 거의 기억해 주시는 모습에서 아라고 아이들 한명 한명 챙겨주시고 있구나 하며 감탄스러웠습니다
도마체혐 활동을 하면서 학부모님들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마다않고 기꺼이 활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도마에 도안대로 톱질하고. 사포질하며 얼굴이 발그스레해 질 때까지 열심히 하며 행복해 졌답니다.
작업에 기쁨과 나만에 도마를 만드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학부모님들도 너무 작업에 푹 빠져 열심히 하다보니 밤늦는지 몰랐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할 지 몰라 망설이고 두려웠던 도마에 톱질하고 거친 사포로 나무 도마를 문질러 부드러운 사포로 매끄럽게 만드는 과정이 마치 사춘기 아이를 어찌할지 몰라 거친 사포질도 했다가 고운 사포로 매만지기도 했다가 어루고 달래서 매끄럽고 부드러운 꽃길로 갈 수 있도록 엄마의 노력과 같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아이가 숨쉬고 활동하는 공간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강을선생님을 비롯하여 인천아라고 손경희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인천아라고등학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