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인천예술고등학교 3학년 황성미 부장선생님, 김옥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낯선 환경 속에서 익숙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가끔 복도에서 스쳐 지나갈 때 마다 무심히 한 말씀씩 툭! 툭! 해주시고 가시던 3학년 황성미 부장선생님
처음에는 하시는 말씀의 의미를 알지 못하였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해주시던 짧은 말씀들이 앞으로의 학교생활 진행과정을 예측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 깊은 뜻이 담긴 말씀들이었기에
저에게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수업종료 2~5분 전에 오셔서 창밖에 계시다가 수업종료 후 짧은 질문을 하시던 3학년 김옥경 선생님
처음에는 '왜 오시는지, 왜 물어보시는지' 그 까닭을 알지 못하였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러한 행동들이 저에게는 큰 우산이 되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두 분 선생님 외에도
두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연구부 김하나 선생님,
귀찮을 정도의 수많은 질문에도 친절하게 잘 알려주신 미래교육정보부 김현주 선생님과 교무부 정태영 선생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선생님들의 세심한 배려가 상대방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마음과
평소 감사한 마음 가득하나 표현하지 못하였던 마음을 이자리를 빌어서 몇 자의 글로써 나마 표현해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