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시작하여 저번주 토요일 주말학교가 마무리 되었어요. 느린 아이들이라 대화가 안 통할 때도 있고 답답할 때도 있으셨을 텐데. . 다 보듬어 주시고 마지막까지 아이들과 함께해주신 극단 '열정'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2학기 때에도 지속되서 아이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되었으면 했는데. . 그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 내년에 이 기회가 지속되길 기다려 봅니다. ^^
13주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제 아이를 지켜보면서 부족한 부분도 알 수 있었고 어떻게 지도해야 될지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