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학교 적응이 조금 힘들어 걱정이 많았는데
정유진 선생님께서 너무나도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아이가 조금씩 힘을 얻고 학교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학교를 16년을 다녔고, 잠시나마 교사로 근무 하기도 했었고, 오랫동안 사교육에서 강사로 일 했지만,
정유진 선생님처럼 세심하게, 진심을 다하여 학생을 챙기시는 분은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이 만큼 학생에게 애정을 가지고 일 하지는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공감해 주시고, 번거로우실텐데도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하나하나 도와주셨습니다.
아이의 힘듦을 공감해 주실 때마다, 부모의 입장에서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저도 제가 수업하는 학생들을 대하는 마음 가짐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참스승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분입니다.
공교육에 대한 부정적 소식이 가득한 이 때에, 사랑을 담아 진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정유진 선생님을 저는 자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