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텃밭에서는 감자를 드디어 수확했답니다~ 또한 다른 작물들을 심기위해서 땅도 골라주고 관리가 필요한 작물들에게 유박과 물을 흠뻑 뿌려주었답니다. 또한 누리 정원에서 수확한 감자로 쪄서 먹기도하고 수확한 앵두로 화채를 만들어먹었답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이 열심히 땀흘려 수확하였습니다. 내가 땀흘려 수확한 감자와 앵두로 요리를 해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텃밭가꾸기를 통해 내가 키운작물이 하나의 요리가 되듯 모든 과정에는 그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는 하루가 되었기를 바래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