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전종국 시민기자) 인천시청역에는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멋지고 아주 훌륭한 장소가 있다.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한껏 갈고 닦아 발휘할 수 있는 수개의 공연무대와 연습장이다.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과 함께하는 인천시청역 공연무대와 연습장
인천시교육청 근처에 위치한 인천시청역 지하역사는 1994년 3월 19일 인천시청역으로 역명이 결정되어 1999년 10월 6일 1호선 개통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 7월 30일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과 함께 환승역이 된 이후 역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었고, 많은 학생과 시민편의시설로 공연무대, 공연연습장, 독서휴게실, 체육시설 등이 확충되어 명실상부 유명장소가 됐다.
▲공연무대와 공연연습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 문화공간은 역사 내에 설치된 아주 특별한 무대로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장소다.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와 공연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춤과 음악 그리고 특색있는 퍼포먼스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모든 청소년에게 각광 받는다.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 자라나는 청소년의 넘치는 끼와 재능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키워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이, 역사 이용을 하는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무대 그 이상의 공간이다.
매일 다양한 주제를 담은 공연과 연습을 학교와 개인과 동아리와 동호회 단위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규정과 방침 등 수칙을 준수하며 자율적인 여러활동들을 펼쳐지는 장소로서 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이 숨 쉬는 각종 행사나 공연 그리고 열린음악회의 명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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