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김민지 학생기자) 올해 새로 생긴 동아리인 디자인 동아리 D자인에 대하여 소개해보려한다. 디자인 동아리는 미술부와는 달리 시각디자인 혹은 광고디자인과, 홍보 디자인과 같은 다양한 디자인에 관한 진로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모여서 만든 동아리다. 디자인 동아리 부원들을 인터뷰 해보았다.
|부평여자고등학생 디자인 동아리 부장 인터뷰
Q. 디자인 동아리를 창설한 이유는?
A. 진로가 광고 동아리 인데 미술 동아리는 있는데 디자인 동아리는 딱히 없어긴 때문에 창설한다면 디자인을 진로로 희망하는 친구들이 더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디자인을 희망하는 아이들과 같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어서 창설하게 됐다.
Q. 디자인 동아리를 하면서 제일 깊었던 활동은 ?
A. 광고 쪽에 관심이 많은데 우연히 제품을 광고 하는 활동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잘 펴지는 다리미 같은 주제를 보고 디자인을 하는 활동이 진로랑 연관이 깊다보니 제일 생각이 많이 들었다.
Q. 디자인 부장으로서 디자인 동아리 활동을 기획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
A. 물론 담당 선생님은 계시지만 선생님들의 도움 없이 우리가 다 순수하게 만들어가야 한다. 겹치거나 전에 한 내용과 비슷해지면 안 되서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다.
Q. 디자인 부장으로서 디자인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뿌듯했던 점은?
A. 열심히 기획을 하면 동아리 부원들이 "아 이게 무슨 활동이야" 이런거 없이 잘 참여해주고 그런 활동들을 하면서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낼 때, 후배들을 보며, 엄마의 마음으로 뿌듯한 것 같다.
|부평여자고등학생 디자인 동아리 차장 인터뷰
Q. 디자인 동아리를 창설한 이유는?
A.진로가 시각 디자인인데 미술 동아리는 있지만 시각 디자인이 회화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각 디자인과 관련된 동아리가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동아리를 만들어서 하면 어떨까 해서 부장 친구와 같이 모여서 만들었다.
Q. 디자인 동아리를 하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활동은 ?
A. 최근에 한 캐릭터 만들기 활동이 제일 인상 깊었다. 물건을 랜덤으로 뽑아서 나온 주제로 꾸미는 활동이다. 그 활동에서 주제로 시계가 나왔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고양이로 디자인 한 고양이 시계를 만들었다. 최근에 만들었고 고양이 디자인이 잘 되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
Q. 디자인 부장으로서 디자인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뿌듯했던 점은 ?
A. 디자인 로고를 만드는 활동을 하였는데, 거기서 디자인을 한 후 익명으로 투표했다. 그때 내 디자인이 선정이 되어 너무 뿌듯했다.
Q. 1학년 때 동아리에서 나아서 2학년 때 동아리를 창설하면서 많이 바뀐 점은?
A. 1학년 때 동아리가 멀티 스포츠였다. 그때 동아리 신청이 안되서 남는 동아리에서 아는 친구없이 활동을 했기 때문에 2학년 때 친한 진로가 맞는 친구들과 같이 활동을 하니깐 더욱 보람차고, 든든했다.
|부평여자고등학생 디자인 동아리 1학년 부원 인터뷰
Q. 디자인 동아리를 지원 이유는?
A. 진로가 시각 디자이너인데 미술부인 모지랑부는 회화 느낌이 더 강해서 진로와 더 관련된 디자인부가 더욱 생기부에 도움이 될거라고 판단해서 지원했다.
Q. 디자인 동아리를 하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활동은 ?
A. 최근에 한 캐릭터 만들기 활동이 제일 인상 깊었다. 물건을 랜덤으로 뽑아서 나온 주제로 꾸미는 활동이다. 활동에서 주제로 포도가 나왔는데 포도하고 캐릭터를 만들때 의인화로 표현하는게 더욱 잘 표현될 거라고 생각했다. 디자인 할 때 갑자기 신사인당의 포도가 생각나서 그걸 토대로 접목 시켜서 디자인 했고 잘 돼서 인상 깊었다.
Q. 혼자 미술 했을 때와 지금 디자인 동아리에서 디자인을 할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A. 혼자 미술 했을 때와 달리 디자인 동아리는 체계적이고 매번 주제가 달라져서 더욱 좋았다. 친구들의 작품 또한 볼 수 있고, 매번 다른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인부의 장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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